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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하야시 요시키 (林佳樹)
출생 : 1965년 11월 20일
국적 : 일본 도쿄 치바현 다테야마시, 현거주지~LA
신체 : 175cm, 52kg
취미 : 레이싱, 독서
혈액 : O형
X-JAPAN의 리더
요시키는 5살 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11살때 부터 드럼을 배웠다고 한다.
요시키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서,
어려서부터 악기와 접촉했는데.
천재적인 음악재능과, 그의 노력에 더불어
오늘날의 그가 존재하는 것이다.
드러머로서의 요시키는 그 스피드나 파워 면에서 여타의 다른 일본 드러머들을 단연 압도한다. 특히 그가 드럼을 치며 보여주는 헤드뱅잉은 하나의 예술로까지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뮤지션으로서의 요시키, X-JAPAN의 리더로서 요시키는 신비감에 쌓인 경외의 대상이지만 자연인으로서의 요시키는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순수한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엑스재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토시와는 어릴적친구였고 한때 불량의길을 걷기도 했답니다. 음악에 관한한 엄청난 카리스마를 뿜어대는 그는 분명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입니다. 가사도 장난아니게 집필할정도로 뛰어난 시적감각을 지닌 문학도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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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X JAPAN을 있게 한 인물 중 하나이다. 도쿄 치바현에서 태어나 4살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하고
약 11살부터 드럼을 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생 시절부터 토시와 함께 밴드를 만들어
지금의 X JAPAN에 이르렀다.
지금은 YOSHIKI라는 상표가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일본 내에서는 거물급 인사가 된 요시키이지만
그에게도 어려운 시절은 있었다. 인디 시절 라이브 하우스에서 심벌에 불을 붙이다 홀라당 다 태워먹어서
쫒겨난 이야기, 그 때문에 여러 라이브 하우스에서 블랙 리스트에 올라 공연을 거절 당했던 일,
토시와 함께 발이 닳도록 공연 표를 팔러 다니던 시절....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위치에 요시키가 서 있지 않나 싶다.
하지만 역시 지금의 X JAPAN을 있게 했던건 토시와의 우정일 것이다.
요시키 스스로도 어머니와 보낸 시간보다 토시와 보낸 시간이 많다고 고백할 정도로
그들의 우정은 각별했다.
유치원 시절 이전에 만나 유치원과 중학교 고등학교를 같이 다니며 단짝 친구가 되었다.
1997년 4월에 토시가 X JAPAN 탈퇴를 선언하며 우정에 금이 갔지만 37년이 넘는 우정도
더 이상 금이 가는걸 막지는 못했다.
2007년 초 토시와 LA에서 해산 이후 처음 재회하며 다시 한번 X JAPAN을 같이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제 X JAPAN으로 돌아온 요시키
그의 꿈이었던 세계 데뷔를 준비하며 그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