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요리사 momo
코로나 시국에 모두 안녕하셨는지요?♡ Daum 블로그 시스템이 새로 바뀐다는데...... 너무너무 오랜만이라 무슨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블로그에 가끔 들어와 몰래 글을 저장하기도 했지만 일을 하면서 나름대로 새로운 리듬을 만들어야 해서 블로그 관리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네요ㅠㅠ 그러다 보니 일상의 요리도 실수를 하곤 했어요. 일단, 봄이 봄이 봄이 가기 전에 블로그 셔터를 올립니다^^ 꾸러기 momo가 실수한 요리(이외에도 많지만ㅠㅠ) 1. 호떡을 만들다 태움ㅠㅠ 2. 잡채를 하고는 후추 뿌린다면서 계피 가루를 침⊙⊙ 3. 어쩌자고 계란찜을 그릴로 했는데 표면이 노릇노릇해짐^^;;; 속은? 4. 브라우니를 오븐에 굽는데 대왕 초코파이가 되었음?? (보기엔 먹음직스럽지만 항아리 뚜껑이라 먹는데 고생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