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The Ultimate Collection (2009) / Katherine Jenkins

                    

  01. Time To Say Goodbye
02. Hallelujah
03. I Will Always Love You
04. I Vow To Thee My Country
05. Quello che faro (Sara per te)
06. Nella Fantasia
07. Hymn To The Fallen
08. The Flower Duet - Katherine Jenkins & Kiri Te Kanawa
09. Pie Jesu - Katherine Jenkins, Steffan Hughes
10. Calon Lan
11. Caruso
12. Vide Cor Meum - Katherine Jenkins & Rhys Meirion
13. O Mio Babbino Caro - Katherine Jenkins & Rhys Meirion
14. Music Of The Night - Katherine Jenkins & Rhys Meirion
15.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 Katherine Jenkins & Rhys Meirion
16. I've Dreamed Of You
17. Don't Cry For Me Argentina - Katherine Jenkins & Rhys Meirio  '제2의 사라 브라이트만' 또는 '웨일스의 마릴린 몬로'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과, 모델 뺨치는 출중한 미모를 겸비한 영국의 메조 소프라노 캐서린 젠킨스(Katherine Jenkins)는 1980년 6월 29일 영국 웨일즈의 니스(Neath)에서 태어났다. 깜찍한 용모와 목소리를 지닌 캐서린은 10세에서 16세까지 왕립 교회 음악 성가대원으로 활동했으며 여성합창단원으로서의 최고 영예의 상인 성 세실리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7세 때인 1997년 장학생으로 영국 왕립음악아카데미에 입학한 그녀는 피아노와 성악을 전공했으며 이태리어, 독일어, 불어, 러시아어 등의 언어도 심혈을 기울여 공부했다. 왕립음악아카데미를 우등으로 졸업한 후 프리랜서 성악 교사로 일하는 한편, 런던 투어 가이드 일을 한 적도 있다. 2000년에는 'the Face of Wales 2000'에 뽑혀 직업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03년에 음악의 길로 매진할 것을 결심한 그녀는 Universal Classics & Jazz와 6장 앨범 발매 계약을 맺고 2004년 4월 대망의 데뷔 앨범 [Premiere]와 10월에는 2집 [Second Nature]을 연이어 발표하는데 이 두 장의 앨범으로 영국 클래식 음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두 음반 모두 UK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UK 앨범 차트에서도 각각 31위, 16위에 오르며 그 해 영국 최다 음반 판매를 기록한 것이다. 한 해에 두 장의 넘버원 앨범을 기록한 영국 최초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성악계의 신데렐라가 된 그녀는 2집으로 2005년 '2005 BRIT Awards'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했으며 플래티넘 앨범으로 공인받았다. 이후 2005년 발표한 3집 [Living a Dream], 2006년 4집 [Serenade], 2007년 5집 [Rejoice], 2008년 6집 [Sacred Arias], 2009년 7집 [Believe] 역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2007년 컴필 앨범 [From the Heart], 2009년 컴필 앨범 [The Ultimate Collection], 비디오 앨범인 2006년 [Live at Llangollen], 2007년 [Live at Llangollen], 2008년 [Viva La Diva]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5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추정 재산만도 9백만 파운드(한화로 대략 154억)에 달해 2007년  'Sunday People'지가 선정한 영국 영피플 Rich List(부자 순위) 83위에 올랐을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출처 : 포에버<음악><작품><시><그림><좋은글>

글쓴이 : 계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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