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후...... 비를 흠뻑 맞은 튤립이 더욱 활짝!(^^) 참 예쁘다, 곧 질 테지만...... 나이가 드나 보네? 꽃이 눈에 점점 들어오는 걸 보니. 세월호 친구들아, 너무 외로워 마!ㅠㅠ 물 밖 세상도 춥긴 마찬가지...... 세월호 선체 인양이 일년이나 걸린다는데 내년 2주기에는 우리 모두 만나자! 남은 아홉 명도.. 잠 깐 만.....♡/찰 칵 하 면 서 2015.04.17
채송화 4자매 비 개인 오후 산책하다 찍었어용!!! 세 송이였으면 삼총사라고 부르려 했는데~~ 네 송이라 4자매로 해야겠네용!!! *(^_^)* 채송화가 너무 곱지 않나요?? 잠 깐 만.....♡/찰 칵 하 면 서 2010.08.10
꽃 - 김춘수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 詩 詩 詩.....♡/달 별 풀 꽃 새 200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