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하루 - 롱펠로우 4월의 하루 ― 롱펠로우(1807∼1882) 씨 뿌리고 거두어들이게 하는 따스한 태양이 다시 돌아와 고요한 숲을 찾으며 들판에 맨 먼저 피는 꽃을 바라보는 즐거움. 숲 사이 빈터에도 가득 찬 밝은 햇살 이제는 폭풍우 몰고 올 검고 짙은 구름도 없는 나는 이 시절을 좋아한다. 눈 녹아 부스러진 .. 詩 詩 詩.....♡/세 계 명 시 편 201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