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발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67세) 노벨문학상에 여성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co.kr 올해 노벨문학상의 영예는 전쟁과 원전사고 등 참혹한 현실을 다큐 산문형식으로 고발해온 벨라루스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67)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8일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