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의 동시 - 우레기 우레기 - 백석 아이; 우레기야, 우레기야 너는 어데서 왔니 ? 우레기; 나는 넓고넓은 바다에서 바다에서도 바위 짬에서 왔지. 아이; 우레기야, 우레기야 네 살가죽은 왜 그리 시꺼머냐 ? 우레기; 바위 돌을 닮노라고 이리도 시껌하지, 바위같이 시껌해야 사나운 고기가 못 알아보지. 아이; .. 詩 詩 詩.....♡/ 백 석 & 형 도 201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