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유심초 시인 김광섭의 "저녁에" 라는 詩로 노래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유심초의 노래가 생각난다. 볼륨을 끄고 詩로 읽을 때가 더 가슴에 남지만, 그의 詩보다 유심초의 노래가 더 유명해지다보니, 詩를 보면서도 읊는게 아니라 노래가 나온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유심초 노래 저.. 잠 깐 만.....♡/Music Cafe♪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