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黃昏) - 이육사 황혼(黃昏) - 이육사 내 골방의 커텐을 걷고 정성된 마음으로 황혼(黃昏)을 맞아드리노니 바다의 흰 갈매기들같이도 인간(人間)은 얼마나 외로운 것이냐 황혼(黃昏)아 네 부드러운 손을 힘껏 내밀라 내 뜨거운 입술을 맘대로 맞추어보련다 그리고 네 품안에 안긴 모든 것에 나의 입술을 보.. 詩 詩 詩.....♡/떠 오 르 는 詩 2014.07.08
이육사(李陸史) 이육사(李陸史) 호가 '육사(陸史)'이고 본명은 '원록(源祿)' 또는 '원삼(源三)', 개명은 '활(活)'이다. 경북 안동(安東)에서 출생하여 조부에게서 한학을 배우고 대구 교남(嶠南)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25년 독립운동단체인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한 뒤, 1926년 베이징으로 가서 베이징사관학교..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