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 from La La Land

코스모스 -조관우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 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 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

노란 이파리 흩뿌릴 제 가을은 가노라......

http://cafe.daum.net/Kho0239.daum.net/UBCA/590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

야생화 박효신 | 야생화 verse.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b.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c.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

가을은 참 예쁘다 - 박강수 가을은 참 예쁘다 하루하루가 코스모스 바람을 친구라고 부르네 가을은 참 예쁘다 파란 하늘이 너도 나도 하늘의 구름같이 흐르네 조각조각 흰 구름도 나를 반가워 새하얀 미소 짓고 그 소식 전해줄 한가로운 그대 얼굴은 해바라기 나는 가을이 좋다 낙엽 밟으..

내 사람이여 / 김광석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 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경쾌발랄 I'm Yours보다 차분잔잔, 호소력 짙은 Bella Luna보다 더욱 철학적이고 시적이라서 좋다!^^ 제이슨 므라즈의 속삭이는 버터 발음이 귀에 착 감김ㅋㅋ 기타 치면서 이 노래 잘 부르긴 쉽지 않겠다...... 부드러운 ..

Son Of The Moon 달의 아들(영어 버전) 달의 아들(조수미 버전) 달의 아들(오리지널 버전) : Hijo de la luna - Mecano 스페인 밴드 Mecano(Jose Maria Cano, Nacho Cano, Ana Torroja로 구성) 1980년대 Madrid Groove로 남미와 유럽을 석권하며 2,50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고 한다. Hijo de la luna는 '달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Andre Gagnon / The Most Beloved Andre Gagnon CD1 01. Photo Jaunie 빛바랜 사진 02. Aria 03. Bobichon 04. Prologue/Comme Au Premier Jour 프롤로그/첫날처럼 05. Cher Jean-Paul 06. L'Air Du Soir 저녁 공기 07. Un Piano Sur La Mer 바다 위의 피아노 08. Reves D'Automne 가을의 꿈 09. Sonate Pour Violoncelle Et Piano 10. Chanson Sans Paroles 무언가 11. I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