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22권이 주간베스트셀러 아동 1위, 주간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초등학생들에게 마법천자문의 위력은 유아들의 뽀로로를 능가한다.
인터넷서점에선 신간이라도 10% 할인을 하고 있으니 얼른 사서 보세용! (^^)
우리 아이들은 마법천자문 1권을 2005년에 처음 접했다.
유치원생인 아이들에게 마법천자문을 읽어주며 한글과 한자를 동시에 익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른인 나 또한 마법천자문과 마법한자카드에 푹 빠져 있었다.
그런데 마법천자문이 15권인가 16권을 넘어서면서 부터 다음 책을 사려면 몇 달을 기다려야 했다.
작가분들의 스토리아이디어회의때문인지 아니면 그림작업때문인지...ㅜㅜ...모르지만
하여간 신간 나오길 기다렸다가 책을 사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니 요즘엔 판타지소설을 읽느라 만화책을 등한히 하지만,
그래도 마법천자문은 마법같은 매력을 갖고 있는 한자학습서이다.
요즘 태극천자문이니 뭐니 하는 비슷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오리지날은 오리지날인 것이다.
손오공과 삼장, 여의필, 혼돈장군을 비롯한 십이신마 등등 개성만점의 주인공들 덕에
초등학생들은 신나게 한자를 공부한다. 마법천자문을 보면서~ 마법카드놀이를 하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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