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새26 - 윤삼현
하늘을 나는
새를 봐
질서 공부
끝!
겨울새4 - 윤삼현
지도 한 장 없이 떠나도
걱정 없어요
조그만 눈이라도
세상길이 훤해요
해를 품고 날으니까
달을 안고 날으니까.
겨울새51 - 윤삼현
하늘이랑 호수랑
늘 가까이 지내는
이유가 있더라
호수가 심심하다 싶으면
하늘이 새들을 날려 보내고
하늘이 쓸쓸하다 싶을 땐
호수가 날려 보내고.
소년한국일보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0811/kd20081124132528103180.htm
'詩 詩 詩.....♡ > 동 시 ♬ 좋 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대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긴 동시??) - 실비아 플라스 (0) | 2015.02.25 |
---|---|
낚시터 - 공광규 (0) | 2014.12.30 |
고무줄놀이 - 김철순 (0) | 2014.12.17 |
아침 밥상 - 김유진 (0) | 2014.12.15 |
먼 길 - 윤석중 (0) | 2014.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