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주무시나요???
아님 꿈꾸시나요???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입니다.
고흐는 해바라기를 자주 자주 그렸답니다.
첫번째와 네번째 액자에 보여지는
화병에 꽂힌 *14송이 해바라기* 정물화가 유명한데요.
헐~~지금 혹시 꽃송이 세고 계시는 분 계시네요.(^_^)
아마 한번 정도는 모두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래 두번째 액자를 보면 지나치게 어두운 색조로 해바라기 네 송이를 그렸는데,
자세히 보시면 오른쪽 가에
뚝 잘려져 엎어져 있는 해바라기 한송이가 보이실 겁니다!!
그건 실연당한 고흐가 자신의 괴로움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네요. (ㅠ,ㅠ)
그래서 훗날 자신의 귀를 자르는 행위까지 하진 않았을까......
너무 짜~안하시죠??
여기 세번째 액자는 고흐의 "씨뿌리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 뒤에 또 한번 노오란 태양의 강렬함이 보이지요?
고흐는 대부분의 작품에 노란색을 많이 사용했어요~~
고흐가 시골에서 쉬는 동안 밝아진 마음을 드러낸 것도 같습니다.
고흐는 아마 평생 붓으로 해를 바라고, 마음으로 해를 품었지 않았을까요?
해바라기가 어느 여인이든 아님 그의 종교든 말입니다...
아!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와 동경이랍니다.
아직 안 주무시는 분은 빈센트 반 고흐를 추모하며 만들어진 노래
Don Mclean의 "Vincent" 한번 꼭 들어보시구요!!!
( 제가 즐겨 듣는 올드 팝송중의 하나랍니다. )
내일 아침엔 해도 바라보시고, 꿈도 바라보세용! 하하하!
그럼 이만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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