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지는 저녁
- 정호승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 지는 저녁에는 배도 고파라
|
'詩 詩 詩.....♡ > 달 별 풀 꽃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을 위한 서시 - 김춘수 (0) | 2014.06.26 |
---|---|
갈대는 배후가 없다 - 임영조 (0) | 2014.06.25 |
향나무의 소유권 - 마경덕 (0) | 2014.06.15 |
[스크랩] 별을 사랑한 죄 - 강지혜 (0) | 2014.06.14 |
월훈(月暈) - 박용래 (0) | 2014.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