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나의 별이 되길 원하고,
누구나 한 줄기 빛으로 빛나길 원하기 때문에,
세상은 별들의 전쟁으로 시끄러운 것이 아닌가?
서로 어우러져야 진정 평화롭다는 진리를 모르는척 무시하면서 말이다.
수천 수억의 별들이 함께 할 때 밤하늘이 아름답게 빛나는 것처럼,
내 빛과 내 향기만 강하게 발하려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내가 이 詩를 썼다면,
제목에 '별'이란 말를 꼭 넣었을 것같다.
별이 들어간 시가 좋으니까(^_^)
자기의 분수를 지킨다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다! (ㅠ,ㅠ)
별들은 저리 잘하는 걸 우리 인간들은 못하는 걸 보면,
우리는 환한 빛이 아니라 환하지 않은 흙에서 왔기 때문일까?
별들이 각기 자기에게 주어진 빛을 내는 것처럼,
더도 말고 덜도 말고...오늘도 내게 주어진 빛으로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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