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깐 만.....♡/나 는 나 답 게

동성애 강의를 듣고

moon향 2015. 3. 24. 15:44

 

영국의 기독교법률센터 대표인 '안드레아 윌리엄스(Andrea Williams)' 변호사의 강의가 지난주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영국 법정변호사(Barrister)로 공공정책 분과 대표를 역임했으며, 영국 국교회를 대표하는 최고의결기관인 General Synod(주교 및 선출된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의 멤버입니다. 그녀는 Christian Concern for our Nation(영국을 위한 기독교적 관심) 이란 단체의 설립자이기도 한데, 이 단체는 2012년 영국 하원의 크리스천 의원들과 함께 <평등법 제정이후 영국 기독교인의 신앙의 자유 위축>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하여 청문회 보고서를 만든 바 있습니다.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했던 보고서입니다.

 

 

 

강의 내용 

 

영국에서 인권을 포장한 동성애를 옹호하는 학교 교육과 법제화를 실시한 이후

결혼, 가정, 사회가 붕괴 해체되고 성적 문란, 낙태의 증가 현상 등 일어났다. 

“영국은 800여년의 기독교 기반을 가진 복된 땅이지만, 지금은 낙태가 합법화되고

50% 이상의 아이들이 혼외자녀이며 연간 약 12만 건의 이혼이 있다”며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는 이러한 상황이 한국에 하나의 경고의 목소리가 되길 원한다고 했다.

 

또 “1987년 시험관 아기가 처음으로 탄생했고 1990년 인공수정(Embryology)법안이 통과되었는데,

이는 인공수정된 배아가 생성되는 즉시 죽일 수 있는 실험적인 용도를 위해 허락된 것”이라며

“얼마나 많은 배아가 생성되고 죽고 냉동되었는지는 정확한 통계가 없으나, 수백만 건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세 부모 아기 체외수정법(Three Parent Embroys)’ 법안이 통과되었는데,

이를 두고 영국은 ‘우리는 진보되었다’고 말하지만 이는 거짓”이라며

“이제는 병든 아이를 없애기 위해 맞춤형 아이로 DNA를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질서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는 것’이지만,

이성애자들 간의 성적 몰락과 더불어 동성애 문제가 심각해졌기에,

1973년 영국에서는, 아무런 이유 없이 이혼을 할 수 있다는 법안이 통과됐고

1967년에는 동성애가 비범죄화되었으며 1992년 첫 번째 '게이 축제'가 열렸다.

2006년 평등법안이 통과됐고, 2012년에는 동성애 가정이 아이를 입양할 수 있게 됐으며,

2014년에는 동성애 커플들의 '시민 결합을 허락하는 법안(Civil Unions)'이 통과됐다.

동성애자들은 이제 GLF(Gay Liberation Front)라는 조직을 만들어

동성애자의 차별 철폐와 인권 확대를 요구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

 

 

 

동성애를 찬성하는 이들은 처음에는 ‘인권’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선하게 보이게끔 하는데,

결국에는 이것이 동성애 결혼 관련 법안으로 이어졌다”며

“이는 개개인의 인권이 아니라 가정의 파괴에 관한 문제이다.

 

 영국의 수상인 David Cameron(데이비드 캐머런)은 보수주의자임에도 동성결혼을 지지하며,

Canterbury(캔터베리) 대주교도 동성결혼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지금 영국의 언론인들은 너무 쇠약해져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하게 제시해 주지 못하고 있는데,

교회와 미디어가 올바른 결혼관을 정의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했다.

 

 

 

 

또 윌리엄스 변호사는 친동성애적 가르침이 학교에도 팽배해 있다고 했다.

“아이들은 유치원 때부터 성교육을 받는데, 5세 이상의 아이들에게 동성애를 미화시킨 동화

(Jack and Jim, Tango makes three 등등) 를 읽게 한다”며

이러한 사고방식 외에 다른 사고방식을 가질 수 없게 하는 선전활동인데,

동성애를 가르치지 않는 기독학교들이 문을 닫는 사례들이 많아졌으며,

만약 초등 남학생이 자신의 성을 여자 같다고 상담하면 2차성징을 막는 호르몬 요법까지 해준다고 한다.

홈스쿨을 하고 싶어하는 가정에 개입하고,

게이 커플들에게 결혼허가증을 내주지 않은 공무원들을 해고하기도 한다니......

차별금지법안의 통과는 오히려 이슬람 조직을 위한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그녀는 이슬람이 종교가 아니라 조직이라고 말했다. Islam Is A System!)

현재 런던 주식 시장의 50%는 이슬람 자본이며, 인기 있는 남자 이름도 마호멧이라고 한다.

 

 

 

 런던 시내 버스에 아래와 같은 광고를 했다는 이유로 1억 이상의 벌금을 물기도 했다는 Andrea Williams,

그녀는 영국 정부가 두려워하는 변호사 중의 한 사람이라고 한다.

 동성애자가 재활하는 치료를 도와주다 직업을 잃게 되고, 낙태 거부를 돕는 것도 처벌의 대상이기에.

21세기의 성혁명은 Gender와 Sex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성자유가 아닌 성노예만을 가져올 뿐이라고......

오는 6월에 한국에서 대규모 동성애 축제가 준비되고 있다고 하는데ㅜㅜ

동성애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습관의 선택이므로 인권과는 관계가 없다.

 

 

         ( 폰 카메라 줌으로 당겨서 그런지 화질이 많이 떨어지네요ㅠㅠ)

 

 

                  덧.

                  미국에서 가장 먼저 동성 결혼이 합법화 되었던 메사추세츠와 보스턴에서

                  레즈비언 여성 3명 Brynn, Kitten, Doll이 동성 결혼하여 thresome으로 살고 있는데

                  Kitten은 다른 남자의 정자를 이용한 인공수정으로 임신했다고 하네요.

                 (Three Couple을 의미하는 'Throuple(3인 커플)'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아이가 무슨 죄로 동성애자 부모를 가져야 합니까?  

                             

                  https://www.lifesitenews.com/news/the-next-marriage-redefinition-massachusetts-lesbian-throuple-expecting-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