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가창력의 정인이 부르는 애절한 고백...미워요!
심수봉의 미워요는 생각나지 않는 순간...
정인의 <미워요>는 애잔함에서 절규로 바뀌는 노래이다.
"잊으라 하지 말아요!" 하는 이별에 대한 절제된 마음가짐과 목소리가
"미치도록 미워요!"를 하면서 폭풍의 계절처럼 돌변한다.
그리고 "지워지지 않는다!"에서 뭉크의 절규가 떠오른다.
'잠 깐 만.....♡ > Music Ca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턴 / 이은미 (0) | 2012.04.30 |
---|---|
서울의 달 / 김건모 (0) | 2012.04.30 |
[스크랩]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가장 위대한 클래식 음악 ....1 (0) | 2012.04.28 |
Reality, You call it love (0) | 2012.04.25 |
제주도 푸른 밤 (0) | 2012.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