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연설중에서 유일하게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버린 명연설.
이토록 서민과 중산층으로 대표되는 민중들을 위해 정치활동 기간 내내 엄청난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또 대통령 재임중 민중을 버리면 여러가지로 타협할수 있는 달콤한 유혹들이 수도 없이 많은 자리였는데도..... 재벌로 대표되는 기득권과 그들의 호위무사인 조중동과, 그들의 시녀로 전락한지 오래인 검찰의 무자비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민중의 이익을 대변한 대통령은 앞으로도 두번 다시 나오기 힘들것이다!
이토록 우리 민중을 대변한, 역사에도 드문 희귀한 대통령를 그냥 보낸 우리는, 이제 그 누구에게 의지할 수도 없이 그저 우리 스스로 우리의 권익을 찾아나설 수 밖에 없을뿐이다.
출처 : 메트리얼 다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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