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이런 사랑을 꿈꾸고 있었다.. 그 소녀와 나는.. 아직도 현실에서 이룰수없는 꿈 .. 그래서 꿈같은 사랑을 한다.. 그렇게 꿈꾸는 동안에는 모든시름을 떨구어 버리며 동심에 젖어든다.. 비록 아득한 꿈같은 상상이지만.. 그 소녀와의 사랑은 항상 이러했다. 이룰수 없는 일이어도.. 서로의 인연이 이렇게 그리는 사랑일지라도.. 난 그 소녀를 좋아한다.. 그 소녀 또한 그럴꺼다.. 티 없이 순수하기만 우리는.. 이렇게 닮아 있어니깐.. 비록 마음을 다 열지 못해도.. 서로의 느낌으로도 행복해 하는 우리였으면 좋겠다. 때로 어느별에서 온 별똥이야기같고.. 때로 무지개 건너서 온 천사들의 속삭임같다.. 비록 마음으로 가고 마음으로 와도.. 비록 바람으로 날리우고 비로 내려와도.. 지금은 맺지 못할 사랑 이야기라해도.. 난 항상 너를 그리워 하며 너를 사랑했다고.. 때로 너의 천사가 되고 싶었고.. 때로 너의 날개가 되어 주고 싶었다.. 영원히 영원히.. 너 와의 사랑이야기는 끝나지 않기를 기도했다.. 너에게 마음이 향할때면 난 마냥 수줍은 한 소년 이 된다.. 넌 영원한 나의 가슴속에 머물러 있는 소녀이기에.. 마음이 너를 만나러 가는날은.. 항상 그렇게 동심으로 젖어 버린다.. 넌 언제나 내 가슴속에 머물러 있는 아주 고운 소녀이기에.. 전화벨의 울림을 타고 와서 바로 전해져 가는 멜로디는 항상 포근한 미소로 남는다.. 자꾸 멀어져 가는 너를 .. 자꾸 뒤 돌아 보는 너를 두고 갈수가 없었어.. 언제 어디서나 너가 달려올것만 같다.. 한 세상이 다 가도록 내 눈엔 너가 소녀로 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너와 나의 기억은.. 이미 여기서 멈추어 버렸기에.. < 사랑을 찾아서 갔더니.. 사랑을 몰라서 도망 가더니..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서.. 손내밀며 화해를 청하던 너 였기에.. 그날 그때는 돌아서려 했다. 너의 그 애틋한 사랑이 사라져 버린 날에는.. 다시 돌아온 넌 나에게 난 세상을 볼수있는 노트북을 선물했다.. 항상 그 노트북을 여는 순간 너를 마주 할 너를 기억하라고.. 그 다음은 마음 다스려 가며 살아 가도록.. 염주를 선물했다.. 그렇게 아프지 말고 비우면서 살라고.. 늘 걱정스런 마음에 너를 두고 떠날수 없는데.. 비록 아무런 약속도 하지 못했지만.. 기다려 달라고.. 그 한마디만 해 주었더라도 좋았으련만.. 넌 아무런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다만 미소 한자락 남기며.. 이 세상을 다 짐어지고.. 묵묵히 침묵으로 사랑을 속삭여 주었다.. 하지만 그 소녀는 끝내 그 소년의 마음을 읽지 못했다.. 오직 한 마음 한 길로만 가고 있었는데..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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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활짝 웃는 독서회
글쓴이 : 소나무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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