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덕분에
늦잠 실컷 자고
야채볶음밥으로 아점 먹고
양파껍질차 한 잔으로
이 가을이 뜨겁습니다!^^
한글 만세!
세종대왕 만세!
※양파껍질차 만들기
아침 요리 때 나온 양파 껍질 그대로
작은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서 끓인다
연한 보리차 색깔 우러나오면
껍질 빼고
투명한 컵에 담아 후우후우 불면서
꼴깍꼴깍 마시면 끝!^^
예상을 뛰어넘는 맛과 향에 반하리니......♥
옆지기랑 은은한 차 한 잔 나눠요,
한글날이니 커피 대신 우리차로요!ㅎㅎ
양파의 하얀 살 보다
껍질 부분이 우리 몸에 더 좋다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