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詩 詩.....♡/사 랑 그 리 고

어쩐다지요 - 김용택

moon향 2009. 12. 28. 09:57


어쩐다지요 - 김용택
 
오직 한 가지 
당신 생각으로 
나는 날이 새고 
날이 저뭅니다 
새는 날을 못 막고 
지는 해를 못 잡듯이 
당신에게로 무작정 
달려만 가는 
이내 마음 어쩌지요 
어쩐다지요 
나도 말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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