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교실-소리 질러』에서 동시 3편 교실은 청정 지역 압도적인 재난 앞에서도 학생들은 미친 듯이 웃고, 떠든다. 백석의 시를 읽고 바흐의 칸타타를 듣고 걸그룹의 〈흔들려〉를 듣는다. 종북, 친일, 극우, 핵무기, 관피아 아무리 세상의 언어가 험악해도 고등학교 교실은 청정 지역 비무장 지대 즐거웠던 기억이나 좋았던 .. 詩 詩 詩.....♡/동 시 ♬ 좋 아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