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 백석, 김경주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 백석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거리를 걸어가는 것은 잠풍 날씨가 너무나 좋은 탓이고 가난한 동무가 새 구두를 신고 지나간 탓이고 언제나 꼭 같은 넥타이를 매고 고은 사람을 사랑하는 탓이다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거리를 걸어가는 것은 또 내 많지 못한 월급이 얼.. 詩 詩 詩.....♡/ 백 석 & 형 도 2015.08.19
김경주 시인의 절판 시집(펌) [김경주 첫 시집 복간 기념 '시와 랩의 만남' 이색 공연] 詩를 랩으로, 랩을 詩로… 시·힙합 모두 '라임'의 장르 문학 외면 젊은층, 리듬감 즐겨 "언어 감각 복원이 시의 부활"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 오후 서울 상수동 이리 카페. 홍대 살롱 문화의 아지트 중 하나인 이곳에서 문화기획.. 잠 깐 만.....♡/책 읽 는 시 간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