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세상 - 도종환 쓸쓸한 세상 - 도종환 세상이 쓸쓸하여 들판에 꽃이 핍니다 하늘도 허전하여 허공에 새들을 날립니다 세상이 쓸쓸하여 사랑하는 이의 이름을 유리창에 썼다간 지우고 허전하고 허전하여 뜰에 나와 노래를 부릅니다 산다는 게 생각할수록 슬픈 일이어서 파도는 그치지 않고 제 몸을 몰아.. 詩 詩 詩.....♡/사 랑 그 리 고 2014.01.04
다시 피는 꽃 - 도종환 다시 피는 꽃 - 도종환 가장 아름다운 걸 버릴 줄 알아 은 다시 핀다 제 몸 가장 빛나는 을 저를 키워 준 들판에 거름으로 돌려보낼줄 알아 은 봄이면 다시 살아난다 가장 소중한 걸 미련없이 버릴 줄 알아 나무는 다시 푸른 잎 을 낸다 하늘아래 가장 자랑스럽던 열매도 저를 있게 한 숲이 .. 詩 詩 詩.....♡/달 별 풀 꽃 새 2012.04.24
알씨꾸미기~~ < 2010 년 6월 10일 알씨 꾸미기 숙제 > 크기변경 - 640 * 480 색조절 - 뽀샤시 , 소프트 포커스 액자 - 두루마리 글상자 - 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 사진 - 봄비 내리는 날 어느 초등학교에서 은방울 꽃^^ 앗! 그런데 이제 보니 오타가 났네요ㅠㅠ 잠 깐 만.....♡/나 는 나 답 게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