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는 vs 그러고는 신춘문예 소설 부문 예심 / 김도언 소설가 지난 주에 모 신문의 신춘문예 소설 부문 예심을 봤다. 수많은 응모작들을 읽으면서 문학을 향한 순정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흐뭇했다. 한마디로 신춘문예는 전 국민의 문학축전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그런데, 소설을 읽을 때 흔하.. 그 리 고....♡/언 어 와 문 장 201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