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야 미친다』 - 정민 미쳐야 미친다 ㅡ 정민 <한시미학산책>과 <돌 위에 새긴 생각>, <초월의 상상>등 10여권의 책을 내신 정민 선생님은 1960년 충북 영동 태생으로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모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 주말에 만난 조카(한양대 국문학과 4학년)에게 들은 바 학부 강의 .. 잠 깐 만.....♡/책 읽 는 시 간 2015.11.02
되게 추운 날 - 연암 박지원 되게 추운 날 - 연암 박지원 북악은 높이도 깎아지르고 남산은 소나무가 새까맣다. 솔개 지나가자 숲은 오싹하고 학이 울고 간 하늘은 새파랗다. 極寒 - 燕巖 朴趾源 北岳高戌削(북악고술삭) 南山松黑色(남산송흑색) 隼過林木肅(준과임목숙) 鶴鳴昊天碧(학명호천벽) 詩 詩 詩.....♡/세 계 명 시 편 201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