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의 초상, 빛 - 김행숙 빛 - 김행숙 악몽이란 생생한 법입니다 몇몇 악몽들이 암시했고 별빛이 비추고 있었습니다 저녁노을의 빛과 새벽노을의 빛 사이에 별이 못처럼 꽝꽝 박히고 새파란 초승달이 돋아난 가장 어려운 각도로 서 있습니다 휘청하는 순간처럼 달빛이 검은 천막을 찢고 있었습니다 별이 못이라.. 詩 詩 詩.....♡/떠 오 르 는 詩 201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