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버들 아래서 - 구재기 수양버들 아래서 - 구재기 몸을 낮춘다는 것은 내가 먼저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오늘에서야 바람을 만나 내 온몸을 굽히며 비로소 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 2015.07월호 [월간문학] 바람이 분다...... 가을 바람에 밀려 여름은 먼 길을 떠났겠지만 바람에게 몸을 낮추며 온몸.. 詩 詩 詩.....♡/눈 비 봄 길 섬 201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