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문학상 동화 수상작, 유별난 목공 집 - 김령 ​ 유별난 목공 집 김령 톡톡 아침부터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다. 이제 마악 터지기 시작한 살구나무 꽃망울에 큼지막한 빗방울이 매달려 있었다. 일요일 아침에 비가 와서 다행이다. 학교에 있는 동안 갑자기 쏟아지는 비는 걱정거리다. 엄마가 집에 있을 때가 좋았다. 비 오는 날 마중 .. 그 리 고....♡/어 린 이 나 라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