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 가네코 미스즈 이슬 - 가네코 미스즈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그냥 둡시다. 아침 뜨락 한구석에서 꽃님이 글썽글썽 눈물 흘린 일. 혹시라도 소문이 돌아 벌님 귀에 들어간다면 잘못이라도 한 줄 알고 꿀을 돌려주러 가겠지요. 詩 詩 詩.....♡/세 계 명 시 편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