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관함★ 임시보관함에 글을 저장한다면서 저장을 잘못 눌러 게시글 등록이 되는 경우가 있다! 완성된 글이 아닌 미완성 글이 공개되면 좀 부끄럽다. 상황을 빨리 알아차리면 글을 삭제하거나 재빨리 임시보관함에 옮기면 되는데 몰라서 그냥 두었다가 누가 댓글을 달면 그때서야 '아차!' 하는 것.. 잠 깐 만.....♡/나 는 나 답 게 2016.07.10
껌 씹다가 잼 만드네^^ 오늘은 칠월 칠일이라(음력 말고요^^) 속으로 '쌍럭키세븐데이'라 칭하고는 즐겁게 보내려는데 웬 걸요? 뭔 일이 사방팔방 많은지ㅋㅋ 연이은 장맛비에 모처럼 해님이 쨘! 길거리를 뜨겁게 달구더니만 오후에 우당탕탕 쏟아진 장대비 땜에 에잇...반바지랑 신발 다 젖었어요ㅠㅠ 마트에서.. 잠 깐 만.....♡/먹 고 힘 내 고 2016.07.07
새콤달콤 야채피클♥ 여름 입맛 잡는 피클 만들었답니다!^^ 오이 몇 개를 깨끗이 씻고 오돌토돌 가시 부분 떼어내고 동글동글 똑똑 잘라요. (애들 시키면 엄청 좋아함!^^) 팔팔 끓인 물을 식힌 후에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야 해요! 식초랑 설탕은 동량을 넣고 소금은 집집마다 입맛에 맞춰요. 설탕 대신 .. 잠 깐 만.....♡/먹 고 힘 내 고 2016.06.29
공중전화 띠용~~~ 아주 오랜만에 공중전화!!(⊙,⊙) 호주머니에는 동전이 짤랑거리고 잔액을 보면서 전화 걸던 때가 삐삐 음성 사서함 확인하던 때가 있었죠. 뒤에서는 '용건만 간단히'라며 불편한 눈웃음^^::: Calling For You / Steve Raiman 잠 깐 만.....♡/찰 칵 하 면 서 2016.06.21
『한글자』 - 정철 작가는 글을 쓰고, 독자는 글을 읽는다. 작가는 생각을 타자하고, 독자는 타자된 글을 생각한다. 책 한 권을 내려면 수많은 문장이 필요하고, 좋은 문장 하나를 쓰려면 정선된 낱말이 필요하다. 한 글자부터 두세, 너덧, 예닐곱 글자 등등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은 무엇일까? 언제 '사랑'과 '.. 잠 깐 만.....♡/책 읽 는 시 간 2016.06.20
전 부치다 팔 빠지네? ^^소고기 육전 + 동태전 + 팽이버섯 깻잎 동그랑땡^^ 저거 부치다가 팔 빠졌는데 오늘 붙였어요! 엄살?ㅋㅋㅋ 잠 깐 만.....♡/먹 고 힘 내 고 2016.06.17
그들만의 리그 집에 들어오는 골목길에서 그들의 대화를 엿듣게 되었다 현재 사진으로는 남자 아이가 누나의 손을 잡고 놀이터로 향하는 씩씩한 모습이지만 조금 전에 그들은 남자 꼬마 : 엉엉 흑흑ㅜㅜ 여자 아이 : 뚝, 그만 울어! 운다고 되는 게 아냐! 남자 꼬마 : 엉엉 흙흙 자갈자갈ㅠㅠ 여자.. 잠 깐 만.....♡/찰 칵 하 면 서 2016.06.13
러브인라이츠♥ 버스나 전철에서 모금함 들고 다니며 어떤 단체에 대해 설명하는 사람들을 가끔 만나는데 외국인은 처음이었어요. 케냐 아가씨!♥ 케냐 상황도 어렵지만, 몽골 아이들을 돕는다네요? 서투른 한국말로 애써 설명하는 모습에 천 원이지만 모금함에 넣고 씩 웃으면서 "나도 케냐 친구 있어.. 잠 깐 만.....♡/나 는 나 답 게 2016.06.09
『황금고래와의 인터뷰』, 『고양이 통역사』 - 김이삭 찬란한 슬픔의 봄을 통과하려고 육월은 '기역'을 버립니다 ㄱ 같은 기억마저 버려야 하는 달이 오면 童心만 남기고 다 버리고 싶습니다. 치렁치렁한 레이스를 뜯어내 듯 모난 기역을 버리고 나서야 계절은 더욱 푸르러지겠습니다. <여우비와 도둑비>를 쓰신 김이삭 선생님의 동화집.. 잠 깐 만.....♡/책 읽 는 시 간 2016.06.01
발상의 전환 발상의 전환♥ <빨간머리 앤>에서 ? 생각할 것이 쌓이면 4차원으로 빠지는 moon향^^ 'Hidden in the Heart' by Michael Hoppe 잠 깐 만.....♡/나 는 나 답 게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