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詩
- 김선굉
널 위하여 한 채의 섬을 사고 싶었다.
옛날엔 내 어깨가 아름다워서 흰 달빛을 무겁게 얹을 수 있었고,
마른 풀잎과 잔가지에 내리는 눈발을 보며,
잠시 후 눈이 그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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