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고 싶은 날 - 이강산 작사, 오세균 작곡, 박미선(박시연) 노래

그림 그리고 싶은 날  

  

하얀 종이 위에다 아빠 얼굴 그려 보고
하얀 종이 위에다 엄마 얼굴 그려 보네
나를 위해 고생하신 부모님의 깊은 사랑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봅니다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봅니다

 

하얀 종이 위에다 학교 교정 그려 보고
하얀 종이 위에다 선생님을 그려 보네
나를 위해 수고하신 선생님의 고마움을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봅니다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봅니다

 

 

1990년 제2회 KBS 창작동요제 대상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이강산 작사,  오세균 작곡, 박미선 노래

 

 

 

            1990년,  제2회 KBS창작동요제 대상곡 '그림 그리고 싶은 날'

동요를 부른 박미선 어린이가 탤런트 박시연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동요 부르는 모습이 너무 맑고 예쁘네요,

예쁜 사람은 울어도 예쁘다던데 정말 사실이군요~~

이 영상 덕분에 원종배 아나운서의 15년 전 모습도 다시 볼 수 있었지요?^^

            작사가는 현재 서울 교대에 계시는 이강산 교수님이신데 당시엔 아주 젊으셨어요.

            1991년, 제9회 MBC창작동요제 대상곡 '하늘나라동화'로 전국적인 인기를 모으셨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동요랍니다.

가사가 정말 한 편의 동화 같아요~~♡

      ↓ 노래 : 국은선(서울 청담 국민학교 5학년)

 

 

 

 

 1993년 KBS창작동요제 대상곡 '아이들이 그리는 세상'을 소개합니다.

장사경 작사, 이강산 작곡인데 노래한 어린이 이름을 모르겠군요. 유투브에서 수상 영상을 찾을 수 없었어요...

아래의 곡으로만 감상하겠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갑니다. 동요를 들으면 마음이 맑아져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