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휠릴리"를 정말 오랫만에 들어본다.
휠릴리~휠릴리~하는 플룻소리가 마치 국악처럼 들리는 묘한 분위기...
한때 그녀에게 최고의 인기를 가져다주었던 "휠릴리"
결혼 후 너무 오랜 공백을 깨고, 나가수2에 노래가 하고 싶어서 나왔다는 그녀!
블링블링 멋진 드레스를 입고 빛을 발하시는데,
예전의 틀을 그대로 간직한 채 나왔다.
공인에게 틀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것이 변함없이 보일 수도 있지만,
틀이 그대로인게 때로는 식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
시청자로서 그냥 그 순간에 느끼는 감정....
다음 방송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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