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깐 만.....♡/Music Cafe♪

The Rose

moon향 2013. 4. 10. 16:53

 

 

 

학창시절 즐겨 들었던 노래인데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무렵이면

 

항상 생각나는 노래이다.

 

 

이 마지막 구절이 항상 마음을 울린다.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씨앗아, 파랗게 자라나라!


 

 

    The Rose     - Bette Midler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어떤 이들은 사랑이란 연약한 갈대들을 휩쓸어 가는 강물이라고 말해요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어떤 이들은 사랑이란 당신의 영혼에 상처를 내는 면도날과 같다고 말해요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어떤 이들은 사랑이란 끝없이 목마르게 갈망하는 배고픔이라고 말해요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나는 사랑이 꽃이라고 말하겠어요 그리고 당신은 그 유일한 씨앗이죠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그것은 상처받을까 두려워 결코 춤을 배우지 못하는 마음이죠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그것은 깨어날까 두려워 결코 기회를 잡지 못하는 꿈이죠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 not seem to give
그것은 베풀지 않는 사람은 얻을 수도 없는 그런 것이죠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그리고 죽는것이 두려워 사는 것을 결코 배우지 못하는  영혼이예요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밤이 너무 외롭고 당신이 지나는 길이 너무 멀어서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당신에게 사랑은 오직 운 좋고  강한 자들만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때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겨울이면 저 살을 에는  눈 아래 깊숙한 곳에 씨앗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봐요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봄이 오면 태양빛의 사랑으로 장미꽃이 될 그 씨앗이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