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똥』 - 권정생 권정생(權正生) 작가가 살던 작은 흙집에서/ <강아지똥> 친필 원고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 동화 <강아지똥> . 오늘, 5월 17일은, 유명 아동문학가 권정생 작가가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어두운 현실 속에서 언제나 희망을 이야기한 그는 마지막.. 잠 깐 만.....♡/책 읽 는 시 간 2016.05.17
빌뱅이 언덕 - 권정생 빌뱅이 언덕 - 권정생 하늘이 좋아라 노을이 좋아라 해거름 잔솔밭 산허리에 기욱이네 송아지 울음소리 찔레덩굴에 하얀 꽃도 떡갈나무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하늘이 좋아라 해질녘이면 더욱 좋아라 2012년 권정생 선생님 시비 제작에 최종 선택된 한 편의 시 詩 詩 詩.....♡/동 시 ♬ 좋 아 2015.05.29
우물 - 권정생 우물 ㅡ 권정생 골목길에 우물이 혼자 있다 엄마가 퍼 간다 할매가 퍼 간다 순이가 퍼 간다 돌이가 퍼 간다 우물은 혼자서 물만 만든다 엄마도 모르게 할매도 모르게 순이도 못 보게 돌이도 못 보게 우물은 밤새도록 물만 만든다 詩 詩 詩.....♡/동 시 ♬ 좋 아 2015.05.13
아동문학가 권정생의 유언장 공개 - 도종환 아동문학가 권정생의 유언장 권정생 선생이 돌아가시고 난 뒤 조탑리 노인들은 많이 놀랐다고 한다. 혼자 사는 외로운 노인으로 생각했는데 전국에서 수많은 조문객이 몰려와 눈물을 펑펑 쏟으며 우는 걸 보고 놀랐고, 병으로 고생하며 겨우겨우 하루를 살아가는 불쌍한 노인인 줄 알았..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