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추운 날 - 연암 박지원 되게 추운 날 - 연암 박지원 북악은 높이도 깎아지르고 남산은 소나무가 새까맣다. 솔개 지나가자 숲은 오싹하고 학이 울고 간 하늘은 새파랗다. 極寒 - 燕巖 朴趾源 北岳高戌削(북악고술삭) 南山松黑色(남산송흑색) 隼過林木肅(준과임목숙) 鶴鳴昊天碧(학명호천벽) 詩 詩 詩.....♡/세 계 명 시 편 201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