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의 들꽃, 필사하다 기억 속의 들꽃 - 윤흥길 한 떼거리의 피란민들이 머물다 떠난 자리에 소녀는 마치 처치하기 곤란한 짐짝처럼 되똑하니 남겨져 있었다. 정갈한 청소부가 어쩌다가 실수로 흘린 쓰레기 같기도 했다. 하얀 수염에 붉은 털옷을 입고 주로 굴뚝으로 드나든다는 서양의 어느 뚱뚱보 할아버지.. 잠 깐 만.....♡/나 는 나 답 게 2014.05.26
André Rieu - The Second Waltz / The Rose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cafe/254D8E4452762AA31B"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yes-repeat; background-position: right;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잠 깐 만.....♡/Music Cafe♪ 2014.05.26
시를 위한 시 - 이문세 시를 위한 시 / 이문세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 .. 잠 깐 만.....♡/Music Cafe♪ 2014.05.19
『기억 속의 들꽃』 - 윤흥길(강력추천★) 기억 속의 들꽃 - 윤흥길 ( moon향 읽음) 아들과 함께 읽은 이 책은 중학교 추천도서다. 어느 출판사의 중학 교과서에 실린 단편이기도 하다. 길지 않은 내용이기에 부담 없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처음엔 한국전쟁 중 흔한 이야기로 보였던 것을 몇 번 읽고 필사를 하다보니까 가련한 소녀.. 잠 깐 만.....♡/책 읽 는 시 간 2014.05.19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의 총탄으로 18년 장기 집권을 누려온 군사독재자 박정희가 사망함으로유신체재가 붕괴됩니다. 1980년 서울의 봄은 다가올듯 아지랑이로 피어오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하나회라는 군 사조직을 이용하여 전두환은 그 해 12월12일 군사쿠테타를 성공, 이듬해 계엄.. 잠 깐 만.....♡/Music Cafe♪ 2014.05.18
Alone on the road - Anna German Ja Vais Seul Sur Ia Route ( Alone on the Road 나홀로 길을 걷네) Written by Michail Lermontov Sung by Anna German Viyhazhu Adna Iya Na Darogu vyihazhu azin iya na darogu skvozituman kremnistyi pustz blertzit notchi tzikha pustyinya vnemlet bogu I zvezda zvezdoiu gavarit nebesakh torzhestvenna I tchudna spit zimliya siyannie golubom schuto zhe mne tak bolno I tak trudna z.. 잠 깐 만.....♡/Music Cafe♪ 2014.05.06
『루이 브라이』 - 마가렛 데이비슨 루이 브라이(Louis Braille) / 마가렛 데이비슨 몇 년 전에 동네 초등학교에서 빌려본 아동도서를 다시 접하게 되었다. 얇은 책이지만, 이 책은 헬렌 켈러의 위인전을 보는 듯한 감동을 주었다. 사실은 헬렌 켈러도 열여섯 살이 될 때까지 루이 브라이가 만든 점자로 공부해 하버드 여자대학.. 잠 깐 만.....♡/책 읽 는 시 간 2014.05.05
사랑은 늘 도망가 - 이문세 사랑은 늘 도망가 - 이문세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 잠 깐 만.....♡/Music Cafe♪ 2014.05.05
『나의 몫』 - 파리누쉬 사니이 나의 몫 - 파리누쉬 사니이 이 책은 내 책이 되려고 했었을까? 처음에 인터넷 서점에서 서핑을 하다가 나는 그만 이 책의 겉표지 때문에 내용이 궁금하여졌다. 히잡으로 얼굴이 가리어져 진한 녹색 눈망울이 아름다운 ‘이슬람 여인’에게 반했다고 볼 수 있겠다. 지난겨울 생일선물로 딸.. 잠 깐 만.....♡/책 읽 는 시 간 2014.04.22
[스크랩] Tosca Fantasy (별은 빛나건만) / Edvin Marton “21세기의 파가니니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헝가리출신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Edvin Marton(에드빈 마르톤)은 클래식의 고전음악과 함께 아우르는 현대화된 사운드로의 재창출 !! 다양한 작품들을 새롭게 해석, 재평가하여 새로운 생명을 불러넣는 독창적인 감각을 소유한 연주자로 평가.. 잠 깐 만.....♡/Music Cafe♪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