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 from La La Land

바보 빅터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 이야기! 이 책 줄거리 이야기하면, 나중에 김 새요ㅋㅋ 표지를 한 장만 넘기면 끝까지 읽게 되오니 직접 읽으면서 감동~~~빵!(^ㅡ^)

나는 반대합니다! 나는 가난이 훔쳐간 여러분들의 미래에 반대합니다! 김미경의 <파랑새>

헐...이 언니 참 멋지고, 신통방통한 이야기만 한다! 김미경 언니의 독설 - 파랑새

세상을 바꾼 말 한 마디 개인적으로 테레사 수녀님을 몹시 존경합니다. "지치지 않고 사랑하라!"는 수녀님의 말 한 마디가 참 의미심장하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그냥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지치지 않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언젠가 지칠 때가 있..

살다 보면 갑자기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삶이 주는 무게감을 이기지 못하고, 느닷없이 모든 걸 내려 놓고 싶을 때가 분명히 있다. 그럴 때면 비상구를 찾게 된다. 어디 떠날 때가 없나 하고...... 그럴 땐, 다른 사람들을 보자! 나에게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일으켜 줄 수 있는..

꺄악, 연우 신! 항상 노래의 칼을 가는 김연우!^^ 지난 시즌의 애통함을 이번 시즌에 어찌 보여주실지 궁금하다. < 내가 나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을 아주 편하게 잘 불러주셨다! JK김동욱에게도 연우신의 편안함과 무턱대고 대담함이 있었으면... ↓나가수 시즌1에서 < 나와 같다..

"JK김동욱" 드디어 보는구나! 지난 시즌 "조율"을 부르다 중단했음에도 2위에 올랐던 그 웅장한 가창력을 다시 듣고 싶다. 객석에 어머님이 계셔서 그런지 살짝 긴장하심... 한 번 실수한 장소나 그 상황에서 사람은 차분할 수가 없다. 긴장 푸시고 JK님의 자유로운 영혼음악을 보여주세요! 1..

나가수2에서 조용히 1위를 예감한 곡이었는데, 이영현의 <연>에 밀렸다. 방송시작하기전에 박명수씨가 "오늘도 멧돌창법 열심히 돌려달라!"는 주문을 하였는데, 이날 정엽은 가성이 아닌 진성창법으로 부르면서, 마이크는 적당히 돌렸다. 와우, < 잘 몰랐었다 > 노래가 있는 줄 정..

이수영의 "휠릴리"를 정말 오랫만에 들어본다. 휠릴리~휠릴리~하는 플룻소리가 마치 국악처럼 들리는 묘한 분위기... 한때 그녀에게 최고의 인기를 가져다주었던 "휠릴리" 결혼 후 너무 오랜 공백을 깨고, 나가수2에 노래가 하고 싶어서 나왔다는 그녀! 블링블링 멋진 드레스를 입고 빛을 ..

이영현의 "연"이 나가수 시즌2 첫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영현의 "연"은 버릴 연(捐)이라고 한다. 이 절절한 노래를 듣다 보면... 이영현의 연은 사모할 연(戀)같기도 하고, 불쌍히 여길 연(憐)같기도 하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연기 연(煙)같기도 하고, 참으로... 그러할 연(然)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