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18문학상 수상작 발표 2015년 5·18문학상 수상작 발표 5·18기념재단은 7일, ‘2015년 5·18문학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 부문에는 김성일 씨의 「검은 물 밑에서」 작품이, 소설 부문은 김경숙 씨의 「아무도 없는 곳에」, 동화 부문에는 김령 「유별난 목공 집」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 부문 당선작 「검..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5.05.14
5.18문학상 동화 수상작, 유별난 목공 집 - 김령 ​ 유별난 목공 집 김령 톡톡 아침부터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다. 이제 마악 터지기 시작한 살구나무 꽃망울에 큼지막한 빗방울이 매달려 있었다. 일요일 아침에 비가 와서 다행이다. 학교에 있는 동안 갑자기 쏟아지는 비는 걱정거리다. 엄마가 집에 있을 때가 좋았다. 비 오는 날 마중 .. 그 리 고....♡/어 린 이 나 라 2015.05.14
반디의 시위, 혀짤배기사관의 노래 - 김완수 반디의 시위 - 김완수 반디의 아스라한 시위가 궁금했다 다 켜지 못한 불을 꽁무니에 붙이고 구경꾼도 야경꾼도 없이 시위하는 걸 보고서 짠한 현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한여름밤의 이슬 같은 몸짓이라 그보다 뭔가 고결한 이유가 있으려니 생각했다 처음엔 저를 청정으로 내모는 .. 詩 詩 詩.....♡/떠 오 르 는 詩 201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