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 현대 대표시인과 대표시 목록/시협 선정 한국 현대 대표 시인들과 작품/ 한국시협 선정 김지향 : <사랑법><나뭇잎이 시를 쓴다> <봄비,그리고 아이와 새총> <발이 하는 독서><산에서> 김지숙 : <고랑할매>. <수묵채련곡> 신경림 : <목계장터> <농무> 고 은 : <화살> <자작나무 숲으로 가서&..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4.07.05
[스크랩] 후손들에게/베르톨트 브레히트[독일] 후손들에게 베르톨트 브레히트[독일] 베르톨트 브레히트(독일어: Bertolt Brecht, 1898년 2월 10일 - 1956년 8월 14일) 반역의 시대에 사람들 사이로 가 나는 그들과 함께 분노했지. 말 때문에 나는 학살자의 눈에 띠었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지만, 그러나 지배자들은 내가 없었다면 더 ..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4.07.04
[스크랩] 시인 선서/ 김종해 시인 선서/ 김종해 시인이여. 절실하지 않고, 원하지 않거든 쓰지 말라. 목마르지 않고, 주리지 않으면 구하지 말라. 스스로 안에서 차오르지 않고 넘치지 않으면 쓰지 말라. 물 흐르듯 바람 불듯 하늘의 뜻과 땅의 뜻을 좇아가라. 가지지 않고 있지도 않은 것을 다듬지 말라. 세상의 어느 ..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4.07.02
[스크랩] 시인 신달자가 권하는 책 신달자의 서재는 나를 만나는 곳이다 서재는 나를 만나는 곳입니다. 가장 나다운, 또 내가 되도록 하는 곳이 서재니까요. 서재에 들어가서 내 자리에 앉으면 ‘아, 나에게로 돌아왔다’ 이런 느낌이 들어요. 드디어 나에게로 왔다. 물론 그곳에서 원고도 쓰고, 책도 읽고. 책은 집안 곳곳..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4.06.27
김수영(金洙暎) 근대를 향한 고독과 비애의 속도 한 시인의 삶과 죽음 김수영은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 6가의 대지가 100여 평이나 되는 작지 않은 집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지전(紙廛)을 경영하는 전형적인 중인 가문이었다. 그가 서울의 부유한 중인 계급 출신이라는 점은 식민지 시대의 많은 작..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4.06.15
[스크랩] 문예지 등급의 객관화 문예지 등급의 객관화 예술을 등급화한다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은 아니지만, 문학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이 작업을 수행했다. 문학잡지의 평가를 객관화하기 하기 위해서 2008년에 조사대상으로 선정한 2007년 발간 문예지70종 내외를 지난 5년간 문화예술위원회 문학..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4.06.12
해기사 출신 소설가 유희민 <윤기자가만난사람> 해기사출신 소설가 유희민 그를 만난 것은 단 두 차례에 지나지 않는다. 첫 만남은 해기사 출신의 소설가가 있다고 해서 호기심으로 찾았다. 막무가내로 자신이 단골로 다니는 족발집에서 만나자고 했다. 족발 한 접시에 소주 몇 병을 놓고 두어 시간 이야기를 나..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4.05.29
[스크랩] 폴 워커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73년생으로 폴 워커라는 배우는 분노의 질주 덕분에 알게 된 배우로 연기력은 되지만 크게 뜨지는 못한 배우이다.190cm의 적지 않은 키에 환한 웃음 그리고 정직해 보이는 모습에 많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었다.오늘 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40)가 이날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동차 ..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4.05.26
[스크랩] 이해인 수녀님과 법정스님의 편지 법정 스님께 스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 가벼운 옷을 입고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던 스님, 꼿꼿이 앉아 읽지 말고 누워서 먼 산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소리내어 읽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하시던 스님. 가끔 삶이 지루하거나 무기력해지면 밭에 나가 흙을 만지고 흙 냄..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4.05.15
아동문학가 권정생의 유언장 공개 - 도종환 아동문학가 권정생의 유언장 권정생 선생이 돌아가시고 난 뒤 조탑리 노인들은 많이 놀랐다고 한다. 혼자 사는 외로운 노인으로 생각했는데 전국에서 수많은 조문객이 몰려와 눈물을 펑펑 쏟으며 우는 걸 보고 놀랐고, 병으로 고생하며 겨우겨우 하루를 살아가는 불쌍한 노인인 줄 알았.. 그 리 고....♡/문 화 계 소 식 201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