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제비
- 문삼석
- 나,
새 같니?
돌멩이가 파닥파닥!
강물 위를 힘겹게 뛰어갑니다.
- 저런!
날개도 없는 게…
강물이 뽀그르르!
돌멩이를 받아 가슴에 안습니다.
- 2014 열린 아동문학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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